AMSEP이란?AMSEP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아시아 의대생 교환 프로그램(Asian Medical Student’s Exchange Program)은 AMSA만의 핵심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AMSA 회원들이 원하는 chapter로 5일-10일간의 Pre-Clinical 또는 Clinical 교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AMSEP은 2003년에 처음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많은 검토 끝에 2006년에 인도네시아와 일본 간에 첫 시범 AMSEP이 이루어졌고 이는 그 이후 AMSEP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AMSEP은 두 chapter가 서로 계약을 맺고 쌍방 교환을 진행하는 twinning system을 적용합니다. 각 chapter는 각자의 AMSEP 디렉터의 조정에 따라 호스팅과 대표 방문을 번갈아 진행할 것입니다. AMSEP 기간 동안 방문하는 대표들은 머무르는 내내 호스팅 위원회 멤버들과 함께하게 됩니다. AMSEP을 교환 프로그램으로서 특색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이 과정에서 생기는 끈끈한 인간관계와 소속감입니다. AMSEP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활동들은 참여하는 단체 간의 회의에 따라 다양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MSEP의 본질은 AMSA의 철학인 Knowledge, Action, Friendship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핵심 학술적 요소에는 workshop, keynote lecture, 병원 견학, 안내를 받는 실제 임상 실습, 트레이닝, 학술 토론, 현지 의료와 의학교육 시스템 현황에 대해 배우는 것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참여하는 학생들은 그들의 의학적 지식을 활용하는 사회 복지 활동을 통해 현지 사회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랜드마크 방문, 현지 음식 체험 등 목적 국가의 다채로운 문화적 요소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AMSEP은 참여자들에게 교류 중 만나는 사람들과 국제적인 life-time friendship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각국의 생생한 AMSEP 후기(1) 태국태국 국제 amsep의 감독으로 일하면서 amsep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고 많은 것을 배우게 해 줌으로서 세상을 보는 눈을 달라지게 해 주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며 지식을 넓혀 주었고, 행동을 통해 무언가 해내는 것을 알려주고,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친해지며 문화 교류도 할 수 있게 해 주었다. amsep은 나를 포함해 그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가져다 주었다.(2) 영국amsep 덕분에 내가 만나보지 못할 사람들을 만나 볼 수 있었고 다른 나라 의대 친구들의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 참가 학생들에게 나의 도시를 가이드 해 준 것은 좋은 기회였고 국제 amsep 감독으로서 나의 미래에 도움이 될 가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너무 좋았고 amsep과 함께할 앞 날이 매우 기대된다!(3) 필리핀현 사회의 글로벌화와 국제적 관계에 있어 amsep은 젊은 미래의 의사들에게 다른 나라의 의료 시스템을 경험하게 해 주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독특한 의료 시스템, 의료 기술, 아시아 국가들의 여러 보고서들은 참가한 학생들이 의료에 대해 생각하게 해 주고 그들의 생각을 바꾸게 해 준다. 이러한 기회는 학생들에게 그들의 학교와 지역을 바꾸고 발전시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가져다 준다. 무엇보다, amsep에 참여한 매우 다양한 문화의 나라들은 참가 학생들에게 그 나라의 여행, 오락, 자기 발견, 자주성, 친구 관계의 발전을 경험하게 해 준다. 실제로, amsep을 경험하고 온 학생들은 삶에 있어 새로운 자세와 시각을 가지고 돌아온다. (4) 중국AMSEP은 아시아 의대생들이 강의와 파티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는 아주 훌륭한 학생 교환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여기서 지식을 얻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평생 우정을 쌓는 국내 및 해외 대표들을 보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는 뛰어난 학업 능력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을 가진 모든 참가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교환 프로그램 기간은 다소 짧을 수도 있지만, 거기서 느꼈던 친절과 열정은 우리의 소중한 관계를 영원히 지속시킵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모든 행복과 감사, 영감을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저는 AMSA와 AMSEP이 아시아 의대생들에게 더욱 더 나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점점 더 나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5) 말레이시아필리핀을 위한 AMSEP을 주최한 후, 저는 이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쁩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것들을 조율하고 모든 것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에 힘든 도전이었습니다. 일의 모든 과정에는 예측과 주의, 대안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헌신적이고 열성적인 팀과 일하는 것은 정말 영광이었고 그들은 제 어깨의 짐을 덜어주어 그들에게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그 동지애는 대표들을 만나고 친구들을 사귀는 것 외에도 가장 즐거웠던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만난 특별한 사람들은 제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고, 대학을 훨씬 더 가치 있고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6) 호주AMSEP은 아시아와 다른 나라들 사이에 연간 교환 프로그램을 조직하는 길고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진 프로그램입니다. 호주에서 조직 과정을 이끄는 것은 정말 보람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여러 나라에서 온 마음이 통하는 학생들과 함께 그들이 매우 보람 있다고 생각할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는 이 일을 올해 계속하고 시드니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주최할 학생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저는 또한 올해 말레이시아 AMSC에 갈 생각이며 AMSA 가족을 만날 생각에 기쁩니다.(7) 홍콩의대 학생들과 서로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짧은 교류를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중국, 오스트레일리아와 싱가포르에서 온 학생들을 유치하는데 있어서 사전 계획 및 구성은 AMSAHK 성공의 핵심적인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들의 홍콩문화에 대한 열린 태도와 감상에 더불어 인커밍에서 보이는 학습태도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AMSAHK의 국가 총괄자로서 저는 DoA가 한 힘든 일, 특히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을 구글 폼에 진행하고 업데이트된 방침을 ‘시험’하기 시작한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합니다. 그러나, 부서 간 소통에 대한 강조가 성립되어야 합니다. 또한 다른 문제들에 매우 몰두할 때 간단한 답변은 메시지를 완전히 무시하고 다른 모든 이들에게 불편을 끼치기보다는 예의 바른 행동으로 행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올해 향후 교류에 있어서, 저희가 공동 작업에서 어떤 결실을 맺을지 매우 기대됩니다. (8) 인도네시아중국 의과대학의 대만 대표단을 주최하면서, 저는 일생의 전 세계적 우정을 쌓았고, 문화와 경험을 나누었고, 가장 중요하게도 즐겁게 지냈습니다. AMSEP을 통해, 우리는 지식, 행동 그리고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9) 일본저는 일본의 Chiba대학과 대만의 국립 Chen Kung 대학 간의 AMSEP에 참여하였습니다. 대만에서의 한 주 동안, 의학 분야뿐만이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분야의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제게 대만의 정말 멋진 친구들을 만나는 기회를 준 이 프로그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10) 대만AMSEP은 제 최고의 경험입니다. 이는 지식과 활동뿐만이 아니라, 우정을 나눌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AMSEP은 저를 제 세계로부터 나와 세계를 경험하도록 해주었습니다. 저는 많은 새 친구를 만났고 다른 나라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 주의 교환 프로그램은 매우 짧았지만, 우리의 우정은 오래 갈 것이며 추억들은 언제나 우리 가슴속에 빛나고 있습니다. 2018년 네팔의 EAMSC에서, 저는 심지어 태국과 필리핀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정말 놀랍죠! 만약 기회가 된다면, AMSEP에 다시 한 번 참여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AMSEP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한국은 2018년 3월 신설팀 <인터네셔널팀>을 창단 후 내년 1월 첫 AMSEP 시행을 목표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주실 수 있는 교수님들, 병원 관계자분들, 선배님들의 연락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으니 혹시라도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감사하곘습니다. 연락처: 18/19 AMSA KOREA 인터네셔널팀 팀장 이종성 justin5030@naver.com 글/번역: 고민정, 이한울, 정승아, 우한결, 이성이